(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은 조합원에게 일관되고 표준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자 업무처리 가이드용 통합 ‘통합업무 매뉴얼’을 조합 설립 이후 최초로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매뉴얼은 조합의 조직개편에 따른 비대면 서비스 확대에 맞춰, 직원들 간 개별적으로 학습돼 왔던 업무처리 요령을 표준화해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또한 출자, 보증, 융자, 공제업무 등 규정과 지침뿐만 아니라 실무 노하우를 담아 신입직원들의 업무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김형렬 이사장은 “8월에 예정된 전산 개편작업 및 규정개정 등에 관한 사항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완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며 "이번 차세대 통합 가이드형 업무 매뉴얼 작업이 업무처리의 효율성과 생산성 제고에 큰 기여를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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