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공동주택 바닥충격음 성능검사 측정기관 모집
국토안전관리원, 공동주택 바닥충격음 성능검사 측정기관 모집
  • 김유현 기자
  • 승인 2023.05.30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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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바닥충격음 성능검사 업무 세부지침 설명회
▲공동주택 바닥충격음 성능검사 업무 세부지침 설명회

(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국토안전관리원은 30일 공동주택 바닥충격음 성능검사를 수행할 측정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국토교통부 장관으로부터 바닥충격음 성능검사기관으로 단독 지정된 관리원이 주관하는 측정기관 모집은 6월 12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이번에 선정되는 측정기관은 올해 관리원으로 접수되는 바닥충격음 성능검사를 수행하며, 관리원은 성능검사 결과가 객관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측정 과정을 관리·감독하게 된다. 바닥충격음 측정 및 평가 분야와 관련해 한국인정기구(KOLAS)의 인정을 받고 해당 기술 인력과 장비를 보유한 측정기관이라야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관리원은 e-메일로 접수되는 신청서를 평가해 6월 말 최종 선정기관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일환 원장은 “기술력 있는 측정기관을 선정해 바닥충격음 성능검사가 차질없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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