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충남 대표 도시로…‘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 6월 분양
'아산' 충남 대표 도시로…‘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 6월 분양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3.05.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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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 조감도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 조감도

(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충남의 대표 도시로서 전국적 시장 불황에도 좋은 분위기를 보이고 있는 아산에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이 6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아산은 충남의 주거, 편의 등 다양한 기능을 가장 핵심적으로 수행하는 복합도시이며, 풍부한 일자리를 기반에 둔 자족도시다.

아산시는 일자리를 바탕으로 충남에서 가장 높은 집값을 형성하고 있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아산시 아파트값은 지난 3년(2020년 1월~2023년 4월) 사이 40.52%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충남 상승률(28.56%)보다 약 12%포인트 높은 수준으로 충남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아산은 통계청에서 확인 가능한 1995년부터 지난해까지 27년 연속 인구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은 아산탕정지구 내 2-A11블록 일원에 조성되며,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 74~114㎡, 총 78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아산디스플레이시티와 조성 예정인 산업단지들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직주근접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근에 수도권 지하철 1호선 탕정역과 KTX와 SRT가 지나는 천안아산역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온천대로, 1번국도, 43번 국도를 비롯해 서해안고속도로 및 경부고속도로, 당진-천안고속도로(예정) 등 각종 도로망이 가까워 아산 내·외로 차량을 이용한 이동도 편리하다.

신설 예정인 아산애현초(가칭), 아산세교중(가칭)를 비롯해 이순신고가 가까이 위치해 있어 초·중·고를 모두 도보권으로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천안천 및 수변공원(예정)을 비롯해 미르공원 둘레길, 다솜공원, 한들물빛공원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타입별로 알파룸은 물론 복도·주방 팬트리까지 구성하는 등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특화평면을 선보인다. 특히 74㎡A·B타입은 2개 이상의 팬트리를 구성했고, 84㎡B타입은 최대 3개의 팬트리를 구성할 수 있다.

단지 내에는 휴게공간인 힐스라운지와 스튜디오가 있는 업무공간인 워크라운지를 비롯해 게스트하우스, 스터디룸, 독서실, 피트니스, 스크린골프룸,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된다.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연화로 일원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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