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김천시와 그라스울 설비 증설 협약
KCC, 김천시와 그라스울 설비 증설 협약
  • 김유현 기자
  • 승인 2023.05.2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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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홍겸 공장장, 김충섭 김천시장, 안용우 김천상공회의소 회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홍겸 공장장, 김충섭 김천시장, 안용우 김천상공회의소 회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KCC는 경북 김천시와 그라스울 생산 설비 증설 투자 관련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3일 김천시청서 열린 체결식에는 김충섭 김천시장, 김홍겸 KCC 김천공장장, 안용우 김천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했다.

KCC는 연말까지 김천일반산업단지 내 1000억원 이상을 투자해 그라스울 생산설비 2호기를 증설하며, 김천시는 각종 행정제반 사항을 지원키로 했다.

KCC는 지난해 문막공장 그라스울 생산 라인 증설에 이어 이번 김천공장 증설까지 완료되면 연간 생산능력은 약 20만톤으로 늘어나 시장에 더욱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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