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한라비발디 더프라임’, 당첨자 서류 접수 진행
‘군산 한라비발디 더프라임’, 당첨자 서류 접수 진행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3.05.20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군산 한라비발디 더프라임’ 투시도(제공-(유)나눔디앤씨)
▲‘군산 한라비발디 더프라임’ 투시도

(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HL 디앤아이한라㈜가 전북 군산시 일원에 짓는 ‘군산 한라비발디 더프라임’이 당첨자를 대상으로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견본주택에서 서류접수를 실시한다. 당첨자 정식 계약은 이달 29일부터 31일까지 견본주택에서 진행 예정이다. 

지난달 28일 문을 연 견본주택에는 개관 첫날부터 주말 3일동안 1만여명의 인파가 몰렸으며, 지난 10일 청약 이전 견본주택 방문객은 3만여명에 달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0일 진행된 청약결과 588가구 모집에 1212명이 신청하며 평균 2.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용면적 ▲258㎡는 2가구 공급에 25명이 몰리며 12.5대 1의 최고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1, 2순위 종합한 경쟁률은 전용면적 ▲115㎡는 26가구 공급에 156명이 몰려 6대 1, 특히 전용면적 ▲84㎡(A타입)는 266가구 모집에 853명이 신청하며 3.2대 1의 높은 청약률을 기록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7개 동에 ▲84㎡(전용면적 기준)A타입 305가구 ▲84㎡ B타입 157가구 ▲111㎡ 19가구 ▲115㎡ 26가구 ▲136㎡ 124가구 ▲258㎡ 2가구 등 총 633가구 규모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84㎡ 기준 3.3㎡ 당 1030만원대부터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로 초기 자금 부담이 적고 고금리 상황에 중도금 60%무이자로 실수요자들의 자금부담을 줄였다. 

‘군산 한라비발디 더프라임’은 국민관광지인 ‘은파호수공원’ 인근에 위치하면서 초등학교 도보통학이 가능한 학세권 아파트다. 다양한 광역교통 인프라가 잇따라 준공되면서 사통팔달의 교통여건도 구비하게 됐다. 또 새만금트라이포트와 군산전북대병원 등이 들어서는 등 개발호재도 많다. 

HL 디앤아이한라 분양관계자는 “‘군산 한라비발디 더프라임’은 쾌적한 주거환경에 뛰어난 교통망, 풍부한 개발호재를 갖춘 명품 아파트”라며 “합리적인 분양가에 은파호수공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전반적인 군산 부동산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에게도 큰 인기를 끈 것 같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