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한라시멘트, ‘희망의 집짓기’ 사업 시멘트 무상 지원 이어가
아세아·한라시멘트, ‘희망의 집짓기’ 사업 시멘트 무상 지원 이어가
  • 김유현 기자
  • 승인 2023.05.1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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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태 아세아·한라시멘트 대표이사(왼쪽)와 윤형주 한국해비타트 이사장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경태 아세아·한라시멘트 대표이사(왼쪽)와 윤형주 한국해비타트 이사장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아세아시멘트와 한라시멘트가 올해도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사업에 사용되는 시멘트와 드라이몰탈 전량을 무상 지원한다.

아세아시멘트와 한라시멘트는 10일 서울 역삼동 소재 아세아시멘트 본사에서 한국해비타트와 '희망의 집짓기 시멘트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사는 예년과 같이 올해 ‘희망의 집짓기’ 사업에 사용될 시멘트와 드라이몰탈 전량(물류비 포함)을 지원하게 된다. 더불어 올 여름에는 희망의 집짓기 광양 건축 현장에 양 사 임직원 및 가족들이 자원봉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임경태 아세아시멘트·한라시멘트 대표는 "지속적으로 후원에 동참할 수 있었던 것에 감사 드린다"며 "현장 봉사 참여에 대해서도 임직원들의 관심도가 굉장히 높은 만큼 앞으로도 좋은 관계를 이어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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