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신정동 아파트 1억 ‘껑충’…신세계건설, ‘빌리브 리버런트’ 주목
울산 신정동 아파트 1억 ‘껑충’…신세계건설, ‘빌리브 리버런트’ 주목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3.05.10 12:5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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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브 리버런트 투시도(이미지=신세계건설)
▲'빌리브 리버런트' 투시도

(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최근 한두 달 사이 울산 남구에서 매매가가 1억원 가까이 오른 아파트가 잇따라 나오는 등 울산 부동산 시장에 양극화가 뚜렷하게 나타나는 모습이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급매물이 소진되며 거래 분위기가 살아나는 모습이다.

지난 4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울산시 남구 신정동에 위치한 ‘문수로2차아이파크1단지’ 전용면적 84㎡ 20층 매물이 9억2500만원에 거래됐다. 앞서 동일 면적형 18층 매물이 1월 8억2300만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해 약 1억원이 오른 셈이다. 또한,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울산시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3월 1067건으로 지난해 12월(457건)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업계 전문가는 “부동산 규제 완화, 금리 인상 마무리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인해 주택 수요자들이 아파트 매수에 나서고 있어, 지방 광역시 부동산 분위기도 회복 기미를 보이고 있다”며 “특히 입지가 좋은 단지, 브랜드 아파트 등을 중심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신세계건설이 울산 남구 신정동에 ‘빌리브 리버런트’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4개 동, 전용면적 78㎡, 84㎡A·B 총 311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빌리브 리버런트’는 계약금 5%만 내면 입주 때까지 필요한 비용이 없다. 전체 분양가의 10%로 정해지는 계약금을 5%로 낮춰 실부담금을 덜었다. 또한, 2100만원 상당의 고급 마감재 무상시공 등의 파격 혜택과 입주 전 전매가 가능하다.

단지 바로 앞에 월봉초와 강남고가 도보2분내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반경 1㎞ 내에는 울산중앙초, 월평중 등 다수의 학교가 밀집해 있으며, 삼산학원가도 가깝다. 단지 주변에는 대형 쇼핑몰 세이브존이 위치하며, 울산병원과 문화예술회관 등도 있다. 

번영로와 인접해 있어 시내 이동이 편리하며, 울산 교통의 요지인 태화 로터리로 접근이 용이해 울산 중심가를 비롯해 신정로, 강남로, 공업탑로터리 등 주요 도로망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울산IC 등을 통한 고속도로 진출입도 편리하다. 도보 5분 거리에 울산트램 2호선 야음사거리~북울산역 (’27년 개통계획)도 추진되고 있다. 또한 태화강 강변공원을 바로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갖췄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4베이 판상형 설계를 적용했다. 84타입 주방의 경우 세라믹 벽과 상판, 아일랜드 식탁, 현관 팬트리 등이 제공된다. 또한 전 가구 거실과 주방에는 우물천장과 대형 아트월 등 고급 마감재가 무상으로 시공된다. 층간 소음을 최소화하는 무량판 구조 시공으로 기존 아파트 대비 40㎜ 더 두꺼운 250㎜ 바닥 슬래브를 적용하는 등 차별화된 설계도 적용된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북·카페 라운지, 어린이유치원 등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빌리브 리버런트’는 선착순 분양 중으로 선착순으로 공급받은 분양권은 타 주택 청약 시 재당첨 제한과 무관하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84㎡ 기준 6억원대로 책정됐다.

견본주택은 울산시 남구 화합로 일원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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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하우스 (공식) 2023-09-09 08:26:13
■ 울산 빌리브 리버런트 모델하우스( 대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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