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양양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5월 분양
금호건설, '양양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5월 분양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3.05.0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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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59·84·99·119·129㎡ 등 총 279가구 규모
▲금호건설 '양양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투시도
▲금호건설 '양양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투시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금호건설은 강원도 양양에서 ‘양양 금호어울림 더퍼스트’를 5월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단지는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구교리 57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6층 5개동, 전용 59~129㎡ 총 27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세부적으로 ▲59㎡ 48가구 ▲84㎡A 118가구 ▲84㎡B 41가구 ▲84㎡C 44가구 ▲84㎡D 25가구 ▲99㎡ 1가구 ▲119㎡ 1가구 ▲129㎡ 1가구 등이다.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금호건설이 시공을 담당한다.

단지는 양양 남대천과 설악산 국립공원이 근처에 자리하고 있다. 양양 남대천은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통해 자연 생태계가 복원되는 동시에 운동 및 휴식공간으로 거듭났다. 이와 함께 주변에 양양종합운동장, 현산공원, 연어생태공원, 남대천 체육공원 등 다수의 공원 및 운동시설이 위치한다.

단지 바로 인근에는 양양초등학교가 위치하며, 양양중학교와 양양고등학교도 도보권에 자리한다. 양양교육도서관도 인접해 있다. 양양군청을 비롯해 법원,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문화복지회관 등 각종 행정기관과 양양시장, 하나로마트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서울~양양 고속도로가 위치해 있어 서울까지 약 9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동해고속도로를 비롯한 7번 국도, 44번 국도와 인접해 전국 주요 도심으로 이동하는 것도 수월하다. 양양국제공항과 양양종합여객터미널 등도 근처에 자리해 있다.

단지 인근에는 동해북부선 양양역(예정)이 신규 개통될 예정이다. 동해북부선은 강릉을 출발해 양양, 속초, 고성을 거쳐 제진까지 연결되는 111.7km의 단선 전철이다. 이 가운데 양양역(예정)은 양양읍 송암리 일대에 조성될 예정으로 양양종합버스터미널과 인접해 향후 교통환경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또 이 일대에는 양양경찰서가 올해 착공 예정이다.

전용 59㎡에는 알파룸이 조성될 예정이며, 전용 84㎡에는 4룸을 적용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양양군 연창리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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