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국민 알권리 및 투명 행정 향상을 위해 오는 12일까지 국민 모니터단을 공개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특별한 제한이 없으며, 안전관리원에 관심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안전관리원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공지사항에서 지원 양식을 내려받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10명이며, 결과는 5월 중 개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심사를 거쳐 선발된 정보공개 모니터단은 5월 22일부터 31일까지 10일간 안전관리원의 사전정보 공표목록 및 정보공개 제도안내 메뉴의 접근성 등에 대한 모니터링, 만족도 평가활동 등을 수행한다. 모니터단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김태곤 원장은 “국민 알권리를 위해 국민 모니터단 운영 등 더욱 투명하고 공정한 정보공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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