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현대건설은 주택 브랜드 ‘힐스테이트’의 영문 로고 디자인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2019년 한글 로고 단독 사용으로 변경한 후 4년 만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영문 BI는 현대(Hyundai)와 헤리티지(Heritage)의 의미를 담은 ‘H’ 형태의 심볼과 고유한 색상을 유지하되, 국문표기 ‘힐스테이트’를 영문표기 ‘HILLSTATE’로 변경해 심볼과의 조화를 강화했다.
새로운 BI는 이달부터 분양하거나 입주하는 힐스테이트 단지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는 이번 BI 개선 외에도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브랜딩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향후에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며 ‘라이프스타일 리더’라는 브랜드 철학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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