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안전관리원, 경영성과 향상 전략회의 개최
건설기계안전관리원, 경영성과 향상 전략회의 개최
  • 김유현 기자
  • 승인 2023.05.0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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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 2일 오후 김태곤 원장 주재로 ‘23년 경영성과 향상을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 2일 오후 김태곤 원장 주재로 ‘23년 경영성과 향상을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지난 2일 ‘2023년 경영성과 향상을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는 2023년 경영성과 창출을 위해 부서별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부서간 협업 및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안전관리원은 ▲대내외 이해관계자 소통전략 및 고객만족도 개편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가치 활동 ▲조직 개편 ▲이사회 운영체계 개편 ▲건설기계 검사 및 타워크레인 안전관리 분야 총 500대 과제를 발굴하고, 세부 이행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김태곤 원장은 “공공기관의 경영성과는 국민의 삶의 질 개선과도 직접적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면서 “세밀한 점검과 전략으로 국민이 체감하는 경영성과를 창출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안전관리원은 건설기계 미세먼지 무상 검측서비스 제공으로 2023년 국회기후변화포럼이 주관하는 녹색기후상에서 환경부 장관을 수상하고, 2022년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정보공개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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