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안전관리원, 확대간부회의 개최…현안 공유
건설기계안전관리원, 확대간부회의 개최…현안 공유
  • 김유현 기자
  • 승인 2023.05.02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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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2일 서울 서초구 본원 3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김태곤 원장을 비롯해 임원, 본원 부서장 및 전국 18개 선임검사소장 등 30여명이 함께했다.

오전 회의는 본원 부서와 지역검사소간 현안과 사업추진 내용을 점검했고, 오후 회의는 1급 이상 고위직 간부가 참여해 기관의 핵심현안과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김태곤 원장은 임원과 1급 이상 고위직을 대상으로 ▲전략적 사고와 문제인식 ▲변화관리 ▲성과지향 ▲고객만족도 강화 ▲이해관계자 갈등상황 조정방안 등에 대한 강의를 직접 주재했다.

김태곤 원장은 "우리 기관은 올해로 공공기관으로 지정된지 6년차를 맞이하고 있다”면서 “사회적인 책임과 역할을 더욱 강화하고, 대한민국 건설기계 안전을 대표하는 공공기관으로 발돋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안전관리원은 올해부터 임직원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사업을 설계·추진하는 중간관리자와 실무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소통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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