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149가구 최다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5월 중견주택업체가 전국에서 370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내달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2개 사가 12개 사업장에서 3725가구를 공급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전월(4885가구) 대비 1160가구 감소했으며, 전년 동월(5609가구) 대비는 1884가구 감소했다.
수도권에서는 총 864가구가 공급된다. 인천이 781가구로 가장 많고, 서울 77가구, 경기 6가구 등이다.
지방에서는 부산이 1149가구로 공급량이 가장 많다. 이어 ▲광주 815가구 ▲충남 451가구 ▲강원 282가구 ▲경북 67가구 ▲전남 49가구 ▲제주 48가구 등이 공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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