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군 프리미엄 기대…‘에코델타시티 대성베르힐’ 눈길
학군 프리미엄 기대…‘에코델타시티 대성베르힐’ 눈길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3.05.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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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델타시티 대성베르힐 투시도
▲'에코델타시티 대성베르힐' 투시도

(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우리나라 학부모들의 높은 교육열이 부동산 시장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른바 ‘학군 프리미엄’에 따라 집값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는 것이다.

학교가 밀집해 명문 학군이 형성된 지역은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은 물론, 학습 분위기 조성도 용이해 아이를 키우는 수요자들의 주거선호도가 매우 높다. 또한 수요층이 두터운 만큼 주변 지역 대비 높은 시세를 형성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대표적인 곳이 뜨거운 교육열로 유명한 서울 강남구 대치동이다. KB부동산 시세 자료에 따르면, 대치동의 평균 아파트 가격은 4월 말 기준 28억1374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주변 역삼동(19억7135만원)이나 개포동(22억5413만원), 일원동(18억5331만원)보다 월등히 높은 수준이다.

지방도 마찬가지다. 대전의 대표적 학군인 서구 둔산동 아파트의 평균 시세는 5억7463만원으로 대전 서구 내 집값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의 유명 학군인 봉선동 아파트 평균 시세 역시 5억2984만원으로 진월동(2억7207만원), 방림동(2억8024만원), 주월동(2억9089만원) 등 주변 시세보다 높게 형성돼 있다.

업계 관계자는 “부동산 매매시장 주 수요층으로 자리 잡은 3040세대가 집을 선택할 때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요소가 바로 자녀의 교육 환경”이라며 “특히 다수의 학교가 밀집돼 있는 곳은 학군 프리미엄이 형성돼 꾸준한 관심을 받는다”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디에스종합건설이 공급하는 '에코델타시티 대성베르힐'이 주목을 받고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부산 에코델타시티에는 유치원 8곳, 초등학교 7곳, 중학교 4곳, 고등학교 2곳이 들어설 예정으로, 향후 높은 학군 프리미엄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단지는 반경 500m 도보 통학 거리 내 유치원 2곳, 초등학교 2곳, 중학교 2곳, 고등학교 1곳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어 360도 에듀 파노라마 입지를 누릴 수 있다. 또한 단지 바로 곁에 중앙공원(예정)이 위치하고 평강천도 가까워 아이와 함께 자연친화적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다.

‘에코델타시티 대성베르힐’은 지하 1층~지상 21층, 16개 동, 전용면적 84~106㎡, 총 1120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단지는 5월 8일(월)부터 11일(목)까지 4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하며, 견본주택은 부산 강서구 명지동 일원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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