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공제조합, 조합원 해외 진출 지원 나선다
엔지니어링공제조합, 조합원 해외 진출 지원 나선다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3.04.25 1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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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고글로벌재단과 MOU
▲이재완 엔지니어링공제조합 이사장(왼쪽)과 김덕룡 장보고글로벌재단 이사장이 지난 24일 개최된 조합원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재완 엔지니어링공제조합 이사장(왼쪽)과 김덕룡 장보고글로벌재단 이사장이 지난 24일 개최된 조합원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은 지난 24일 조합원 해외 진출 지원을 골자로 장보고글로벌재단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식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공유하고 엔지니어링사의 해외 진출 지원과 관련된 사업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조합은 재단의 ‘장보고한상어워드’를 비롯한 기업 간 교류 행사 개최 등을 지원하고, 해외 진출 기업의 기술·투자·마케팅·현지 지원 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재완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코로나19 엔데믹에 따른 조합원 해외 진출 본격화에 초석이 될 것”이라며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토대로 현지 시장 여건에 대한 대응력을 높여 조합원의 국제적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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