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 분양가로 주목…HL디앤아이한라,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 분양
합리적 분양가로 주목…HL디앤아이한라,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 분양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3.04.26 09:00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세보다 약 1억원 이상 낮은 분양가·준공 전 전매 가능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 투시도(제공-HL 디앤아이한라㈜)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 투시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HL 디앤아이한라가 인천 계양구 일원에서 분양 중인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가 시세보다 1억원 정도 낮은 분양가에다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하는 분양조건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는 계약조건을 분양가의 10%에서 5%로 낮췄다. 이에 따라 2000만원 정도만 부담하면 내 집 마련이 가능해졌다. 인천시에서 유일한 계약 조건이다. 연 4%의 고정금리를 적용한 중도금 대출도 알선해준다.

최근 규제지역에서 해제되면서 중도금 대출 한도가 50%에서 60%로 상향돼 투자자금 조달 부담도 그만큼 줄어들었다. 또한 단기양도소득세율 인하 혜택과 일시적 2주택자에 대한 기존 주택 처분 기한이 신규 주택 취득일로부터 2년에서 3년으로 연장돼 비과세 특례적용을 받을 수 있고, 준공 이전에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거주지역과 주택 수에 제한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다.

단지는 그동안 고분양가관리지역으로 지정됐던 계양구에 들어서 주변 시세보다 분양가가 싸다 평가다. 최근 인천 부평구, 남동구에서 분양한 84㎡(전용면적 기준) 아파트의 경우 분양가가 6억원이 넘었지만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는 전 가구 분양가가 6억원 미만이다.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는 지하 2층~지상 29층 4개 동에 ▲84㎡(전용면적 기준) A타입 173가구 ▲84㎡ B타입 13가구 ▲84㎡ C타입 25가구 ▲84㎡ D타입 53가구 ▲84㎡ E타입 54가구 ▲98㎡A 타입 22가구 등 총 340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실내는 맞통풍이 가능하고 채광과 환기가 우수한 4베이(방3-거실) 판상형 위주로 설계됐다. 알파룸, 현관수납장, 팬트리 설계 등이 적용돼 수납공간도 넉넉하다.

인천 지하철 1호선이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봉오대로, 계양대로, 아니지로 등 주요 간선도로가 인접해 있다. 인근에 부평IC가 있어 경인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고 수도권 제1외곽순환도로 계양IC도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도보로 통학 가능한 초중고등학교가 다수 위치한 학세권 아파트로 화천초, 작전중, 안남고, 작전여고 등이 가깝다. 또 반경 1Km 이내에 계양구 계산동 일대 학원가가 자리하고 있다.

예전 하나로마트 부지에 짓는 단지는 계양구청 및 한림병원 인천세종병원 등이 가깝고, 계양구청 인근과 굴포천역 인근 상권도 활성화된 편이다.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작전시장 등 재래시장도 오가기가 편하다.  주변에 작전공원 및 까치공원이 있고 새로운 공원이 아파트 주변에 들어설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서구에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 2023-05-03 01:11:12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 모델하우스 방문예약 1800-2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