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LX하우시스는 프리미엄 벽지 'LX Z:IN 디아망'의 2023년형 리뉴얼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디아망은 2018년 출시된 이후 일반 벽지와는 다른 두툼한 표면질감과 트렌디한 디자인, 친환경성으로 수입벽지를 대체하며 고가 벽지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리뉴얼된 2023년형 디아망 벽지는 최근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회벽, 페인트, 스톤, 패브릭 디자인을 중심으로 50여가지 신규 색상이 추가됐다.
특히 석회·백토·모래 등을 섞어 반죽하여 벽에 바른 듯한 표면질감을 구현한 회벽 디자인과 일반 벽지 대비 약 30% 두꺼운 디아망 만의 두툼한 표면질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페인트·패브릭 등 무지 디자인 제품 라인도 출시됐다.
최근 늘어나는 반려동물 가구를 겨냥해 스크래치에 강한 '디아망-위드펫' 제품 라인도 새롭게 추가됐다. 이 제품은 국가 공인 시험기관인 KOTITI시험연구원의 마모시험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해 강한 내구성을 입증했다.
디아망 벽지는 ‘유럽섬유제품품질인증(Oeko-tex standard 100) 1등급(Baby Class)’과 국내 '환경성적표지인증'을 지난 2018년 출시 당시 획득 후 계속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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