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동문건설이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위해 전방위적 문화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동문건설은 전속모델인 이제훈 주연의 SBS드라마 ‘모범택시2’의 메인 후원사로 제작지원에 나서며 자사의 전속모델로 2년째 활동하고 있는 배우 이제훈을 적극 지원하고, 고객과의 접점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모범택시2’ 5부와 6부에서는 동문건설의 충북 '음성 동문 디 이스트 ' 견본주택과 '평택 지제역 동문 디 이스트' 단지가 극중 배경으로 등장했다.
또한 올해 스포츠 마케팅 확대 일환으로 골프선수 김영수의 후원과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의 후원도 진행한다. 골프선수 김영수와 동문건설은 2023년 후원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김영수는 이번 계약에 따라 동문건설 로고를 달고 경기에 뛰게 된다.
동문건설은 지난 2월 KBO리그 프로야구단 두산베어스와 광고 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하고 후원에 나섰다. 후원을 통해 두산베어스 선수단은 유니폼 우측 소매에 동문건설 로고 자수 광고를 부착하고 2023시즌 경기에 임하게 되며, 정규시즌 특정 홈경기는 '동문건설 스폰서데이'로 지정해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동문건설은 올 상반기 원주 관설동에 ‘원주 동문 디 이스트’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15층, 11개동 전용면적 80~115㎡ 총 87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동문건설이 원주지역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파트인 만큼 상징성, 상품성, 희소성을 모두 갖춘 단지로 지어진다. 하반기에는 평택 화양지구 6-2블록에 공동주택을 신규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84~107㎡ 총 753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