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노루페인트는 조성국 사장이 지난 15일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 주관한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조 사장은 2019년 대표이사 부사장 취임 후 2021년 사장으로 승진해 국내 도료업계의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고,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전문적인 색채 연구 지원 등을 통해 도료 산업 발전에 기여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노루페인트에 따르면 조 사장은 그룹 차원의 ESG경영 지침에 맞춰 사회적 책임 강화에 힘썼다으며 바이오 도료 국내 최초 미국 농무부 인증 획득을 비롯해 친환경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탄소중립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이 밖에도 지역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지원했다.
조 사장은 "어려운 경제환경에도 성장과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땀 흘리고, 품질혁신을 실천한 임직원의 노력과 열정을 대표해 훈장을 받게 됐다"며 "임직원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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