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 자연 조망권 갖춘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3월 분양
영구 자연 조망권 갖춘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3월 분양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3.03.09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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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부산 남구 우암동에 3048가구 대단지 공급

(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부동산 시장에서 ‘자연 조망권’의 가치가 날로 커지면서, 조망권이 우수한 단지로의 수요 쏠림이 심화되고 있는 추세다. 강이나 바다, 녹지 등 ‘자연 조망권’을 갖춘 단지는 1년 내내 탁 트인 조망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남다른 라이프스타일을 실현할 수 있다. 또한, 높은 상징성과 희소가치를 바탕으로 향후 가치 상승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이러한 장점 덕에 고소득 자산가들을 비롯, 수요자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다.

두산건설은 바다, 숲, 공원이 가까워 자연 조망권을 갖춘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를 3월 분양한다. 단지는 부산 북항 개발과 부산엑스포 유치에 대한 기대감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말 북항 1단계 개발 사업이 마무리된데 이어 2단계 사업도 지난해 10월 기획재정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올해 말 예정된 부산 월드엑스포 후보지 선정 발표를 앞두고 있어 대규모 지원책이 나오고 있어 어느 때보다 관심이 높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는 부산 남구 우암 2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지하 5층~지상 최고 34층, 29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3048가구 규모다.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2033가구가 일반 분양되며, 전용면적별로 ▲59㎡ 342가구 ▲75㎡ 977가구 ▲84㎡ 714가구다. 

▲※본 일러스트(그림)는 소비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된 것이므로, 실제와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사진: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투시도]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투시도 [본 일러스트는 소비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된 것이므로, 실제와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바다에서 불과 500여 미터 거리에 위치한 단지는 높은 지대를 최대한 활용해 일부 가구에서는 바다 조망권을 누리게 될 전망이다. 인근에 야경 명소로 유명한 우암동 도시숲과 천제산 우룡산공원이 있다.

도시고속도로(번영로) 문현램프, 동서고가로(감만램프, 문현램프), 부산항대교, 충장로, 수정터널~백양터널, 황령터널, 광안대교 등을 통한 이동이 수월하며, 시내버스를 이용하면 부산역과 서면, 경성대학가를 30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문현동 BIFC 국제금융센터와 부산은행 등 금융업무지구와 접근성이 우수하다. 

단지 바로 옆에 우암초와 신연초가 있고, 감만중·동항중·석포여중·대연중·배정고·배정미래고·대양고·성지고·대연고 등 다수의 초·중·고가 가까워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부경대, 경성대, 동명대 등 대학교도 인접해 있으며, 연면적 약 1900㎡의 우암동 공공도서관도 올 6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 남구종합사회복지관·우암동 행정복지센터·우암파출소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단지 앞에 우암동 복합청사가 올해 개관 예정이다. 또한 홈플러스, 메가마트, 현대백화점 등 대형쇼핑몰과 좋은문화병원, 일신기독병원 등 종합병원을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남구는 현재 27개의 정비사업 약3만5000여 가구가 진행중이며, 우룡산공원을 둘러싼 우암·대연 재개발 지구는 단지를 포함한 사업이 완료되면 약 1만2000여 가구의 신흥주거타운이 형성된다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적용된 월패드 및 스마트폰 앱을 통해 가스, 난방 조명 등의 제어는 물론 부재 시 방문자 화면 확인이 가능하다. 태양광 발전시스템,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ECO 에너지 절약 수전과 가구 내 전체 LED 조명등을 설치해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층간 소음감축 고기능성 마감재 사용, 중앙정수시스템, 공기정화시스템 등도 적용했다.

견본주택은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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