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 10대 여성 자립 지원 '새벽장학기금' 조성
벽산, 10대 여성 자립 지원 '새벽장학기금' 조성
  • 김유현 기자
  • 승인 2023.03.0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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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산 CI

(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벽산은 최근 사단법인 새날에오면과 함께 새벽장학기금을 마련하고 10대 여성들의 자립을 위한 후원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라고 8일 밝혔다.

지난 2013년부터 10대 여성들의 자립 지원을 돕기 위해 새날에오면과 함께 후원을 이어온 벽산은 바리스타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구축해 10대 여성들이 바리스타 인증 교육기관에서 정기 교육을 받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이러한 후원은 벽산 자체적인 활동 뿐 아니라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후원금을 모아 진행하면서 그 의미를 더해왔다.

벽산은 대학교 등 정규학교 등록금을 지원하는 진학장학금과 자격증과 관련된 각종 교육기관 교육비 등을 후원하는 도전장학금 제도를 마련해 10대 여성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김성식 대표이사는 “이번 새벽장학기금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10대 여성들의 자립을 위한 포괄적인 후원시스템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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