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워라벨 담은 타운하우스 ‘판교 파크하임 테라스’
자연·워라벨 담은 타운하우스 ‘판교 파크하임 테라스’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3.03.0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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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파크하임 테라스 조감도
▲'판교 파크하임 테라스' 조감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워라벨이란 'Work and Life Balance'의 약자로 일과 휴식의 균형을 맞춘다는 것을 의미한다. 삶에 더욱 집중하게 된 사람들은 퇴근 후 저녁의 질 높은 휴식이나 가족과 보내는 시간에 더 집중하게 되었다. 이러한 변화는 자연스럽게 여유로운 삶, 여유로운 주거 공간이 있는 삶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그에 대한 대안으로 도심에 인접한 타운하우스가 주목 받고 있다. 전원주택 같은 쾌적한 자연환경과 취향이 반영된 주거 공간이면서도 도심 인프라를 함께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해 3월 경기도 수원에서 분양한 ‘서광교 파크뷰’는 공원 조망이 가능하다는 점이 부각되며 특별공급을 제외한 32가구 모집에 1047건이 접수돼 평균 32.7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기준금리 인상 등의 여파로 분양경기가 침체된 가운데 나온 결과라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몇 해 전부터 꾸준히 인기를 받아온 블록형 단독주택 타운하우스에 대한 관심이 올해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라며 "개인과 가족의 삶을 중시하는 문화가 확대되면서 최근에는 아파트보다 아이들이나 반려견이 맘껏 뛰놀 수 있는 정원, 바비큐가 있는 테라스 등 타운하우스를 선호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분당구 운중동 일대에서 ‘판교 파크하임 테라스’가 이달 분양된다. '판교 파크하임 테라스'는 청계산과 응달산, 운중천 산책로, 운중 어린이공원, 청계공원 등 자연에 둘러싸인 주거지로 손꼽히며, 각 가구에 정원 및 테라스를 적용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용면적 대비 실사용 면적을 70% 내외로 높인 혁신적인 3면 발코니를 적용했으며, 서재나 공부방, 나만의 영화관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복층 멀티룸을 일부 가구에 제공할 예정이다.

강남 접근성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 분당선인 이매역을 통해 강남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며, 서판교 IC를 통해 강남으로 자차 이동이 편리하다. 서판교역(월곶판교선) 예정, 신분당선 판교역, GTX성남역(예정) 등의 추가적인 강남 접근성을 높여줄 교통 호재도 예정돼 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에 자리한 '판교 파크하임 테라스' 단지는 3월 오픈 예정이며,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일원에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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