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튀르키예‧시리아에 지진 피해 1억원 기부
대우건설, 튀르키예‧시리아에 지진 피해 1억원 기부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3.02.1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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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주 부회장(오른쪽)이 대한적십자사를 방문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복구 성금을 기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원주 부회장(오른쪽)이 대한적십자사를 방문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복구 성금을 기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대우건설은 15일 그룹의 정원주 부회장이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를 방문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로 전달돼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을 위한 구호품 지원과 피해지역 재건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형 재난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를 전하고자 한다”며 “튀르키예는 6·25 전쟁에 참전한 형제국가로 우리나라와 깊은 인연을 가지고 있는 만큼 빠른 복구가 이루어져 피해를 입은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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