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심 쿼드러플 역세권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단지 내 상가 분양
서울 중심 쿼드러플 역세권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단지 내 상가 분양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3.02.0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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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한호건설그룹이 시행하고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세운 6-3-4구역)가 이달 초 완공돼 입주가 시작됨과 동시에 단지 내 상업시설도 본격 분양에 나섰다. 

세운 재정비 촉진지구 내 쿼드러플 역세권 입지인 사업장은 서울특별시 중구 인현동 2가 151-1번지 일원에 위치한 대지면적 3377㎡(1021평)에 지하 9층 ~지상 26층 규모로 조성되는 주상복합건물 내 상업시설이다. 세운 재정비 촉진지구 내 6-3-4 구역으로 48점포 규모로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1개동으로 건립된다. 상업시설의 분양조건은 계약금 10%, 잔금 90%로 구성돼 있다. 

상업시설은 4면 중에 2면이 대로변에 직접 노출돼 있고 2층 브릿지를 통한 고객 유입이 쉬워 카페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음식점 등 다양한 MD를 구성하기에 용이하다. 또한 8m 길이의 양방향 주차 램프로 주차 편의성까지 우수하다.

단지 주변에 지하철 3·4호선 환승역인 충무로역, 지하철 2·3호선 환승역인 을지로3가역, 지하철 2·5호선 환승역인 을지로4가역 등이 도보 이용 가능 거리에 위치해 있다. 서울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버스 등 대중교통의 인프라 형성이 좋고, 주요 간선도로와 남산 터널을 통해 강남 및 도심 외각으로 접근하기가 용이하다.

인근에 위치한 CBD안에 형성된 33개의 대기업과 10만개의 중소 기업, 벤처기업 등 양질의 일자리를 갖추고 있어 주거시설과 더불어 약 70만명의 고정 유동 인구수가 존재해 독점적인 배후수요도 기대된다.

한호건설그룹 관계자는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상업시설은 서울 최대 재개발 사업지인 ‘세운지구’의 미래가치로 내일이 더 기대되는 상가로 쿼드러플 역세권과 거대한 공원측을 잇는 쇼핑과 문화가 함께하는 세운지구 핫플레이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일원에 위치하며, 서울 중구 인현동2가 일원에 홍보관도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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