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고공행진 속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 금융부담 제로플랜 제공
금리 고공행진 속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 금융부담 제로플랜 제공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3.01.2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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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 투시도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 투시도

(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한국은행이 전례 없는 7회 연속 기준금리 인상을 진행했다. 지난 13일 기준금리를 연 3.50%로 0.25%p 올린 것. 작년 총 2.25%p가 오른 데 이어 올해도 인상 기조가 이어지고 있다. 계속되는 고물가와 미국과의 금리 차이가 크게 벌어지면서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부동산 시장에서는 금리 부담이 적은 분양 단지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중도금 비율을 대폭 낮추거나, 중도금 무이자 대출 등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단지는 이자 부담을 크게 덜 수 있어 인기다.

부동산 전문가는 “분양 단지의 경우 입주 때까지 2~3년 이상 시간이 걸려 당장 부동산 시장이 안좋더라도 향후 입주 시기에는 상승세로 돌아서 있을 가능성이 높다”며 “특히 이번 정부의 규제 완화책으로 부동산 시장이 안정화 될 것으로 보이자, 실수요자들은 미래가치가 높고 금융 부담은 적은 새 아파트로 눈을 돌리는 경우도 늘고 있다”라고 말했다.

대전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는 중도금 비율을 20%로 낮춰 초기 자금 부담을 최소화하고, 중도금 무이자 혜택까지 제공한다. 또한 계약금 10%와 1차 중도금 2%만 납부하면 나머지 금액에 대해서는 2026년 6월 입주할 때까지 연체료 없이 유예가 가능한 ‘금융부담 제로플랜’을 도입했다.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만 19세 이상이라면 거주지역, 주택 소유 여부, 청약통장 유무 등과 관계 없이 세대주, 세대원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다. 원하는 동·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경쟁이 발생되지 않은 타입의 경우 분양권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다른 주택 청약 시 무주택 조건을 유지할 수 있다.

단지는 대전IC, 판암IC를 통해 주요 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고 대전지하철 2호선(예정), 광역BRT환승센터(예정) 등 각종 교통 인프라 확충이 계획돼 있다. 삼성초, 한밭중, 보문중, 보문고 등 다양한 초중고교도 밀집돼 있다. 대전역 인근의 중심상업지구도 가깝고 홈플러스, 코스트코,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충남대학교병원 등도 인접해 있다. 대전천 그린뉴딜사업(예정)을 통한 힐링 주거환경 조성도 계획돼 있다.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9층, 4개 동, 아파트 400가구, 오피스텔 25실로 구성된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모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로 공급된다.

주택전시관은 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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