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주택자 규제 완화에 시장 술렁…'강동리버스시티' 오피스텔 분양
다주택자 규제 완화에 시장 술렁…'강동리버스시티' 오피스텔 분양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3.01.17 15:5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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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정부가 2023년 경제정책방향을 통해 다주택자 규제완화를 예고했다. 다주택자 취득세는 물론 양도세와 종합부동산세 중과를 완화·면제하기로 결정되면서 오피스텔 시장의 향방에 업계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정부 발표에 따르면 올해부터 3주택 이상 다주택자도 합산한 과세표준이 12억원 이하(공시가격 24억원, 현시세 34억8000만원)이면 종부세 중과세를 면제받는다. 다주택자 기본공제액도 현재 6억원에서 9억원으로 올라갈 예정이며 적용세율은 1.2~6%에서 0.5~2.7% 수준으로 낮아진다. 공정시장가액비율을 올해 60%에서 80%로 상향하여 적용한다 하더라도 최종적인 종부세 부담이 약 60% 가량 줄어들 것이란 전망도 제기된다. 

취득세 역시 2주택자까지 다주택자 중과를 면제하고 3주택 이상부터 현행 중과세율 대비 50%를 인하하기로 했다. 정부는 대부분의 가구에 일반세율이 적용될 것이라고 예상하는 상황이다. 

서울 강남, 서초, 송파, 용산을 제외한 전 지역이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 투기지역에서 전면 해제됐다. 규제지역에서 해제되면 대출·세제·청약·전매제한·실거주의무 등 부동산 전 분야에 걸친 규제를 문재인 정부 이전 수준으로 완화해 오피스텔 투자에 큰 청신호가 떨어진 셈이다.

이러한 가운데 천호역 초역세권에 '강동리버스시티' 공급이 진행 중이다.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동 일원에 위치한 단지는 천호역에서 도보로 10분 이내로, 5호선 강동역과 더블 역세권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광역버스, 공항버스가 정차하는 정류장이 바로 앞에 위치하여 서울, 경기 지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대지 면적 452.84평, 연면적 총 3381.95평의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로 오피스텔 162호실, 도시형생활주택 60가구로 구성돼 있다. 3베이 2룸 구조로 설계되어 있으며 맞춤형 주거 서비스를 지원한다. 

중도금 없이 계약금 10%만으로 거래를 진행할 수 있으며 강동 중심상업지구 중심에 위치해 교통, 문화, 상업 인프라가 우수하다. 현대백화점, 이마트, 킴스클럽, 천호시장, 강동성성심병원 등 상업 시설이 풍부하며 천호로데오거리도 인접하다. 추후 이케아 강동점이 들어설 예정이다. 

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 일원에 자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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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코치 2023-04-24 13:5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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