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신뢰회복과 미래준비 강화를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5일 밝혔다.
HDC그룹의 복합개발사업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성공적으로 광운대 역세권 개발사업을 수행할 'H1사업단'을 신설하고, 화정 아이파크의 책임 있는 건설을 위해 사장 직속의 'A1추진단'을 구성했다.
조직 및 일하는 문화의 혁신을 위해 '기업문화혁신실'을, 디자인 및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를 위해 '디자인실'을 신설했다. 또한, 품질과 안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건설본부와 최고안전책임자(CSO) 조직의 성과지표를 철저히 관리하고,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경영 및 영업부문 등 전사적 전략기획 능력도 제고한다는 목표를 밝혔다.
<승진> ▲부사장 김회언 ▲상무 호명기, 김용남, 김창범 ▲상무보 선영욱, 이완희, 조기훈, 강민석, 김창환, 박재환, 정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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