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자 자금 부담 덜어주는 금융혜택 제공 ‘힐스테이트 삼성’
수요자 자금 부담 덜어주는 금융혜택 제공 ‘힐스테이트 삼성’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2.12.09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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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부담금 크게 낮춰…아파트 대비 규제 비교적 자유로워
▲힐스테이트 삼성_야경 투시도
▲'힐스테이트 삼성' 야경 투시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올해 본격적으로 고금리 시대에 접어들면서,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단지가 늘어가는 추세다. 아파트뿐 아니라 주거용 오피스텔 등에서도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낮출 금융혜택이 하나 둘 등장하는 모습이다.

금융혜택들은 대부분 이자 부담 줄이기에 집중됐다. ‘확정 고정금리 이자 후불제’의 경우 대출 기간 동안 발생하는 이자에 대한 납입 시기를 유예해주는 혜택으로,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낮추고 있다. 또한 추가적으로 금리 인상이 이뤄지더라도 즉각적인 영향을 받지 않고, 자금 불확실성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 지방 대비 분양가가 높은 수도권의 경우 이자 부담만 줄여도 많은 비용이 절감되는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을 빠르게 이끌어내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앞으로 서울 지역에서도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단지의 경쟁력이 한층 커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최근 금융혜택과 함께 공급 중인 서울의 주거용 오피스텔 역시 빠른 속도로 물량을 소진하고 있다. 현대건설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일원에 공급한 ‘힐스테이트 삼성’는 중도금 대출금에 대한 이자를 ‘확정 고정금리 이자후불제’로 제공해 자금 마련 부담을 덜었다.

단지는 주거용 오피스텔로 공급되는 만큼 아파트 대비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는 장점도 있다. 오피스텔 분양권의 경우 취득세 계산 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으며, 아파트 청약 시에도 주택으로 간주되지 않는다.

동시에 강남 중심부에 들어서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스타필드 코엑스몰,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이마트 역삼점 등 쇼핑·문화시설과 서울의료원 강남분원, 강남 세브란스 병원 등 대형병원이 가깝다.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이 진행되는 삼성역~봉은사역 구간이 가까워 수혜가 기대된다. 반경 1km 내에는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등도 위치해 있어 개발이 완료되면 배후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인근에서 보기 드문 브랜드 오피스텔로 세련된 외관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100% 자주식 주차 설계가 적용됐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에서도 우수한 입지로 꼽히는 강남 삼성동에 들어서는 브랜드 오피스텔로, 인근 다양한 생활 인프라와 개발호재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중도금 이자 후불제 혜택을 제공해 초기 자금 부담을 크게 낮춘 만큼 실수요 및 투자수요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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