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대방건설의 ‘충남내포신도시 디에트르 에듀시티’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이 홍성군 홍북읍 일대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진행 중이다.
현재 단지는 한시적 대출이자 안심제도를 운영 중이다. 이에 따라 중도금 대출 시 계약자들의 대출이자 금리는 최대 3%로, 3% 초과분에 대한 이자는 사업주체가 부담하게 된다. 추후 대출이자 금리가 3% 이하로 내려갈 시 계약자들은 낮아진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입주 시 계약자들의 별도 인테리어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다양한 옵션들이 한시적으로 무상 시공될 예정이다. 계약자들은 최대 2289만원(타입별 상이)에 달하는 옵션을 제공받을 수 있다. 한시적 무상옵션 품목에는 굿디자인을 수상한 세미히든도어가 포함된 아트월·문선 옵션, 거실 리니어 조명과 고급형 주방등 등으로 이루어진 거실·주방 조명 옵션, 비데 등과 같이 고급 옵션이 포함됐다.
계약금의 경우 계약 시 1차 계약금 100만원 정액제로 계약 후 1주 내 기존 5%에서 100만원을 제외한 차액을 납부한 뒤, 한달 후 남은 5%를 납부하여 총 계약금 10%를 충족하면 된다. 단지는 최근 내포신도시 분양 단지 중 유일하게 전매가 가능하다. 입주 전 분양권 상태로 전매가 가능(잔금납부 전)해 취득세 납부 전 전매가 가능하다.
‘충남내포신도시 디에트르 에듀시티’는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일대에 전용면적 84㎡,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24개동, 총 1474가구로 들어선다.
내포신도시 최초의 실내 수영장이 적용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다. 키즈룸,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다목적홀, 게스트하우스, 플레이라운지, 북카페 등의 시설도 도입된다. 가구 당 주차대수는 1.73대이며, 전기차 충전소 130개소(예정)와 너비 2.6m, 길이 5.2m의 확장형 주차공간 총 1026대를 갖췄다.
도보 약 5분 거리 내에는 내포초, 내포중, 홍성고로 이루어진 트리플 학세권이 위치하고 있다. 또한 인근에 충청남도청을 비롯한 행정타운과 KT내포지사 등이 위치한 비즈니스파크, 메가박스를 중심으로 형성된 중심상업지구, 충남도서관, 충남도립미술관(예정), 충남도립예술의전당(예정), 자미원 등 인프라가 형성돼 있다.
시공사인 대방건설은 지난 2일(금) ‘과천지식정보타운 공동주택용지 S-2BL’ 낙찰, ‘부천대장지구 공동주택용지 B2BL(컨소시엄)’ 낙찰, 지난 11월 30일(수) ‘부산에코델타시티 도시지원시설용지 도시 6BL’ 낙찰 등 건실한 건설사로 평가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