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수 미포함·중도금 무이자 혜택…‘힐스테이트 유성’ 분양 중
주택 수 미포함·중도금 무이자 혜택…‘힐스테이트 유성’ 분양 중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2.12.0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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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유성 주경투시도
▲'힐스테이트 유성' 주경투시도

(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최근 금리 인상기를 맞아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이 높아지는 가운데, 금융 혜택이 적용된 분양 단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대출금리가 크게 오르는 상황에서 보다 안정적으로 추가 부담 없이 내 집을 마련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오피스텔 분양권은 주택 수에도 포함되지 않아 투자 수요자가 몰리며 더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로 올해 7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를 한 번에 0.5%p 인상하는 사상 첫 '빅스텝'을 단행했다. 이어 8월 연 2.5%로 0.25%p 인상, 10월에는 0.5%p 이달에는 0.25%p가 인상되며 기준금리 3.25% 시대를 맞이했다. 이에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급격하게 인상됐다.

한 업계 관계자는 “금리 인상으로 대출 부담이 따르면서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곳의 인기가 올라가고 있다”며 “그중에서도 오피스텔은 주택 수에도 포함되지 않아, 투자 수요까지 몰리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현대건설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유성’을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6층, 4개 동, 전용면적 84㎡ 총 473실 규모로 조성된다. 대전시가 비규제지역으로 규제가 풀리면서 주거형 오피스텔인 단지는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단지는 금리 인상에 따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와 계약금 5%에 대한 무이자 대출지원혜택으로 계약금 부담을 대폭 낮췄다. 입주청소, 공간살균서비스, 조식배달 서비스가 제공되며 세탁서비스, 방문세차, 펫케어, 아이돌봄 등 7개의 호텔식 서비스 플랫폼이 제공된다.

대전 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과 갑천역이 가까이 위치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도시철도 2호선 트램(추진)이 유성온천역에 정차 예정이라 향후 1,2호선 환승이 가능할 예정이며 KTX·SRT대전역으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한밭대로와 계룡로, 온천로, 월드컵대로 등의 이용이 쉬워 대전 전역으로의 차량 이동이 편리하며, 유성IC를 통한 호남고속지선, 경부고속도로의 진입도 수월해 수도권을 비롯해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주요도시로의 광역교통도 뛰어나다.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유성복합터미널)도 2026년 완공 예정으로 광역 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홈플러스유성점, NC백화점, 이마트트레이더스 등과 메가박스, 유성온천역 일대 대형병원 및 상권 등 편의시설을 모두 가깝게 누릴 수 있다. 장대초, 장대중, 유성고, 카이스트, 충남대학교 등 교육 환경도 갖췄으며 도안신도시의 시작점에 위치해 생활권 공유도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대전시 유성구 용계동 일원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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