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국토안전관리원은 그린리모델링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위한 '2022년 그린리모델링 지역거점 플랫폼'사업 참여 희망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5일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설명회에는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의 약 5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거점 플랫폼 사업 운영 및 모집계획, 사업 관련 질의응답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2020년부터 운영해 온 그린리모델링 지역거점 플랫폼은 권역별 대학·연구소·기업 등이 다수의 협력체계를 구성해 신청·접수할 수 있다.
플랫폼은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의 성공적 완수는 물론 지역의 그린리모델링 활성화·저변확대 방안을 중점적으로 모색·실행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관은 오는 13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관리원은 전국 5개 권역에서 9개의 대표기관 및 참여기관(수도권 2, 강원권 1, 충청권 2, 전라권 2, 경상권 2)을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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