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아산자이 그랜드파크’, 3일부터 동호지정 선착순 계약
GS건설 ‘아산자이 그랜드파크’, 3일부터 동호지정 선착순 계약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2.12.0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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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아산자이 그랜드파크’ 투시도
▲GS건설 ‘아산자이 그랜드파크’ 투시도

(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GS건설이 충남 아산시 용화동 137-1번지, 133-2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아산자이 그랜드파크’가 오는 3일부터 잔여가구 동호지정 선착순 계약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2순위 청약에서 올해 아산시 최다 접수 건수를 기록했던 만큼 이번 선착순 계약에도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동호지정 계약은 3일 오후 2시부터 견본주택 현장 방문을 통해 진행된다. 만 19세 이상 성년자면 청약통장 유무, 주택소유 여부, 재당첨제한 기간 유무 등과 관계없이 계약할 수 있다. 계약금 1000만원 입금 시 계약이 가능하다. 동호지정 계약자에게는 90만원 상당의 선물을 증정하며, 별도의 경품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단지는 중도금 60% 전액에 대해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전매 제한을 받지 않아 계약 이후 바로 분양권을 매매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용화체육공원을 품은 그린 대단지로 주목받으며 앞선 청약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며 “교육 특화 아파트로서의 특색 있는 커뮤니티와 GS건설 자이의 브랜드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는 만큼 빠르게 완판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용화체육공원(예정)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단지는 총 2개 단지, 158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별로는 ▲1단지 지하 3층~지상 35층, 5개동, 전용 74~149㎡ 739가구, ▲2단지 지하 4층~지상 37층, 6개동, 전용 84~149㎡ 849가구다. 단지는 판상형, 탑상형, 펜트하우스 등 다양한 평면 구성이 적용될 예정이다.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용이하며 타입에 따라 4베이 맞통풍 설계, 팬트리, 다용도실, 드레스룸 등을 적용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전용 149㎡의 경우 펜트하우스 타입으로 설계됐다. 시스클라인 환기 시스템과 스타일 업 유상옵션(현관 자동 중문, 거실 우물천장 내 4면 간접조명 등)을 통해 마감 및 조명, 욕실, 주방 인테리어 선택으로 취향에 맞는 집을 꾸밀 수 있다. 

단지 내 커뮤니티 센터 ‘클럽자이안’에는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공유오피스 등이 조성되며 최상층의 ‘클럽클라우드’에는 스카이라운지와 카페테리아가 마련된다. 또한, 1단지에는 YBM 영어도서관, 2단지에는 교보문고 큐레이션 도서관이 들어서며 입주민에게는 2년간 무상(예정)으로 YBM의 영어 독서 프로그램 및 교보문고의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조경시설로는 엘리시안가든과 자이 포레스트, 테마형 어린이 놀이터 자이펀그라운드 등이 공통으로 조성된다. 특히 단지의 산책로가 용화체육공원(예정)으로 연결된다.

견본주택은 충남 아산시 신동 일원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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