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엔지니어링협회, 신임 협의회장·지회장 선출 완료
한국엔지니어링협회, 신임 협의회장·지회장 선출 완료
  • 이헌규 기자
  • 승인 2022.12.02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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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올해 12월 31일자로 임기가 만료되는 협의회장 및 지회장, 선출직 대의원에 대해 지난 11월에 협의회별 및 지회별로 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협의회장 및 지회장 선출과 선출직 대의원 선출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먼저, 협의회장 선거를 통해 ▲황주환 동일기술공사 대표(건설협의회) ▲조근환 대영유비텍 대표(정보통신협의회) ▲한봉섭 수산이앤에스 대표(플랜트협의회)는 신임 협의회장으로 당선됐으며 ▲변운섭 우원엠앤이 대표(설비협의회) ▲김한준 유노빅스이엔씨 대표(환경자원협의회) ▲김태현 산림산업개발 대표(농림협의회)는 연임으로 확정됐다.

또 지회장 선거를 통해 ▲박석성 유신 대표(서울 지회) ▲정남수 라온이엔지 대표(경기지회) ▲박경원 청우엔지니어링 대표(경북(대구)지회) ▲정석열 에스알이앤씨 대표(충남(대전·세종)지회) ▲박원일 미래기술단 대표(강원지회) ▲주동환 선일이엔씨 대표(부산지회) ▲장성태 태영기술공사 대표(전북지회)는 신임 지회장으로 당선됐으며 ▲김영균 대명기술개발 대표(전남(광주·제주)지회) ▲신일섭 우진 대표(경남(울산)지회) ▲권영국 녹색기술공사 대표(충북지회) ▲신기원 정방종합엔지니어링 대표(인천지회)는 연임이 확정됐다.

협회는 지난 11월 제4차 이사회와 협의회별 총회을 개최해 선출직 대의원(이사회 20명, 협의회 선출직 100명) 선출도 완료했다. 이번에 당선된 협의회장 및 지회장, 선출직 대의원들의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3년이다.

협회는 현 제19대 임원의 임기가 내년 2월 말로 만료됨에 따라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50회 정기총회에서 협회 제20대 회장, 상근부회장, 감사, 부회장 및 이사 등 임원을 선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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