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국토안전관리원은 28일 인재교육원에서 관리원 직원, 경상남도 지자체 공무원, 경상국립대학교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진단장비 사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전점검 등 공공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안전문화 확산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교육에서는 철근 탐지기, 초음파 탐사기 등 6종의 장비 사용 방법, 관련 소프트웨어 이용법, 파손 시 대처법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안전관리원 관계자는 “올바른 안전문화가 전파되도록 앞으로도 지자체 등 유관기관의 담당자들에 대한 진단장비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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