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 29일 1순위 청약 접수
DL건설,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 29일 1순위 청약 접수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2.11.27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DL건설이 대전광역시 동구 삼성동 112-1번지 일원에 시공하는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가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9층, 4개 동, 아파트 400가구, 오피스텔 25실로 구성된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모두 전용면적 84㎡로 공급되며, 단지 내 상가도 입점한다.

청약 일정은 11월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청약, 30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6일이며, 정당계약은 12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1순위 청약자격 요건은 대전, 충남, 세종에 거주하고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이라면 주택수, 기존 주택 당첨 여부 등과 관계없이 세대주, 세대원 모두 청약 가능하다.

단지는 최근 가파른 금리 인상 기조로 인해 대출 부담이 크게 늘어난 실수요자들을 위해 ‘금융부담 제로플랜’을 마련했다. 통상 분양가의 60%에 해당하는 중도금 비율을 20%로 낮춰 대출 비율 부담을 최소화했고,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대출이 불가하거나 상대적으로 대출이 까다로운 자영업자도 계약금 10%와 1차 중도금 2%만 납부하면 나머지 금액에 대해서는 입주 시까지 연체료 없이 유예가 가능하다. 또한 입주 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는 대전IC, 판암IC를 통해 주요 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고 대전지하철 2호선(예정), 광역BRT환승센터(예정) 등 각종 교통 인프라 확충이 계획돼 있다.

삼성초, 한밭중, 보문중, 보문고 등 다양한 초중고교도 밀집돼 있다. 대전역 인근의 중심상업지구도 가깝고 홈플러스, 코스트코, 카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충남대학교병원 등도 인접해 있다. 대전천 그린뉴딜사업(예정)을 통한 힐링 주거환경 조성도 계획돼 있다.

주택전시관은 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 일원에 위치한다.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 문주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 문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