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대우산업개발이 대구시 중구 동인동 일원에 선보인 '엑소디움 센트럴 동인'의 계약자 대상 사전방문행사를 27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계약고객은 원활한 입주를 위해 준공 전 현장 사전방문을 통해 계약 가구의 공사상황을 점검하게 된다.
대우산업개발이 시공한 '엑소디움 센트럴 동인'은 대구 중구 동인 3-1지구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으로 지하 2층~지상 23층, 6개 동으로 전용면적 59~138㎡ 총 630가구 규모다.
대구 중심상권인 동성로 상권이 인접하고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등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며 경북대병원을 도보로 이용가능하다. 또 대구 남북을 잇는 신천대로와 동서를 가로지르는 달구벌대로 등 접근도 편하다. 동인초교와 동인병설유치원, 경북대 사대부설 중·고교, 중앙고 및 청구고 등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대우산업개발은 고급 주거브랜드 '엑소디움'(EXORDIUM)을 적용하고 가구 내외부에 자재 및 설계를 차별화했다. 공원형 주거단지로 키즈 그라운드, 센트럴 플라자, 아쿠아가든, 피트니스 클럽, 어린이집 등 커뮤니티 시설 등을 강화했다.
대우산업개발 관계자는 "입주예정자들의 협조와 지원으로 순조롭게 공사를 마무리하고 대구 중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거듭날 것"이라면서 "입주를 앞두고 원활한 사전점검을 통해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엑소디움 센트럴 동인'은 2020년 7월 청약경쟁율 최고 23.33대1을 기록했으며, 오는 12월부터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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