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첫 힐스테이트, '힐스테이트 황성' 주목
경주 첫 힐스테이트, '힐스테이트 황성' 주목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2.11.2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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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황성 조감도
▲'힐스테이트 황성' 조감도

(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브랜드가 경북 경주시에 첫 모습을 드러냈다. 힐스테이트 브랜드는 각종 브랜드 조사 지표에서 1위를 차지하며 높은 선호도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이번 경주 첫 분양에도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힐스테이트 브랜드는 지난해 부동산 전문 리서치 업체 닥터아파트가 발표한 ‘2021 아파트 브랜드파워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며 3년 연속 1위를 기록했으며, 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아파트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도 2022년 2월까지 43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또 부동산114의 '2020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조사'에서 종합 1위에 오르는 등 인지도, 선호도, 브랜드가치, 신뢰도가 높다.

지난해에는 ‘iF 디자인 어워드’(Winner 수상) 및 ‘IDEA 디자인 어워드’(Finalist 수상) 등 세계 3대 디자인상은 물론 ‘세계조경가협회(IFLA)’(Awards of Excellence 수상) 등 국내외 디자인 공모전을 석권하며 조경 및 디자인 우수성과 상품성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에 경주시에 공급된 첫 힐스테이트 아파트는 '힐스테이트 황성'으로 경주시 황성동 45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7층, 6개 동, 60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 84㎡의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그동안 지역 내에서 접하지 못했던 힐스테이트만의 다양한 혁신설계로 주거쾌적성을 높일 예정이다.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와 4베이 판상형 구조, 거실과 주방이 연결되는 LDK 구조 등을 통해 채광 및 통풍 개방감을 높였으며, 타입별로 드레스룸, 팬트리, 현관창고, 알파룸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 확대했다.

또한, 커뮤니티시설로 실내 놀이터인 H아이숲을 비롯해 실내골프연습장, 상상도서관, 피트니스센터, 클럽하우스 등이 마련된다.

단지는 분양가에 발코니 확장 포함돼 추가 비용이 필요하지 않고, 다양한 금융혜택을 추가로 선보여 부담을 또 한 번 덜어냈다. 실제 단지는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60% 무이자 등을 추가로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경주시 용강동 일원에서 개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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