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저렴한 아파트에 몰리는 수요자들…’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 주목
분양가 저렴한 아파트에 몰리는 수요자들…’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 주목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2.11.2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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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개발호재로 미래가치 기대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 반조감도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 '반조감도

(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전국적으로 새 아파트의 분양가격이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 마련에 나설 수 있는 브랜드 단지가 주목받고 있다.

업계에서는 건축 원자재값 상승에 기본형 건축비가 인상된 만큼 내년에는 분양가가 더욱 오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여기에 금리 인상이 더해지면서 수요자들의 자금 마련 부담이 커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10월 기준금리는 연 3.0%로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상단이 7%를 넘어섰다.

DL이앤씨는 충남 아산시에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을 분양 중이다. 공공택지에 건립되는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됐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탕정지구 내에 위치한 ‘지웰시티 센트럴 푸르지오 3단지(‘22년 1월 입주)’ 전용면적 84㎡가 올해 7월 8억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최대 3억원 이상 저렴하게 책정됐다.

발코니 확장 공사비가 약 281만원~441만원으로 인근에 분양한 신규 단지보다 저렴하게 책정돼 확장 공사비를 포함해도 4억원 중반대(펜트 하우스 제외)에 분양 받을 수 있다.

인근에 당진~천안고속도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총 3구간으로, 1단계인 아산~천안 구간이 올해 말 개통을 앞두고 있다. 개통 시 아산시 염치읍에서 천안시 목천읍까지 통행시간이 약 11분 단축(23분→12분)될 예정이다. 또 2029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인 천안~청주국제공항 복선전철 사업도 예정돼 있다. 이에 따라 주변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높아져 인구 유입이 활성화돼 지역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단지 근거리에 아산 디스플레이시티 1, 2 일반산업단지도 조성되고 있다. 아산 디스플레이시티 1단지는 삼성디스플레이 아산 1, 2캠퍼스 등을 비롯한 우량 기업들이 입주해있으며, 올해 1분기 기준 약 1만7285명이 근무하고 있다. 아산 디스플레이시티 2단지는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조성 중에 있으며 완공 시 직·간접적 고용이 이뤄져 주거 수요가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한편,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의 정당 계약은 12월 19일(월)~27일(화) 9일간 진행된다. 주택전시관은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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