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 국가품질경영대회 품질경쟁력우수기업 선정
벽산, 국가품질경영대회 품질경쟁력우수기업 선정
  • 김유현 기자
  • 승인 2022.11.2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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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공장 '우수품질분임조' 은상도 수상

(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벽산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제48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품질경쟁력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975년부터 시작된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전국의 근로자와 기업인이 한자리에 모여 품질혁신 활동에 큰 공을 세워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자와 우수기업을 표창하는 시상식이다.

이번 국가품질경영대회는 개인, 단체, 국가품질명장, 품질경쟁력우수기업, 우수품질분임조 등 총 5개 부문에서 시상하며 벽산은 품질경쟁력우수기업 선정과 함께 우수품질분임조 은상을 수상하게 됐다.

품질경쟁력우수기업은 전략 및 관리시스템, 정보관리, 고객만족을 비롯해 기업문화 및 인재육성, 품질시스템, 경영실적 등을 반영해 심사하며 제조업, 서비스업, 건설업, 공공 등 각 산업별 특성에 따라 심사기준을 선정한다. 벽산은 TPM, 제품개발 및 기술력, 소집단 및 제안활동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우수품질분임조 부문에서는 익산공장 성진분임조가 ‘그라스울 집면공정 개선으로 부적합품률 감소’ 주제로 비용절감 등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성식 대표이사는 “이번 품질경쟁력우수기업 선정과 우수품질분임조 은상 수상은 벽산 임직원 모두가 품질을 향상시키고 더 발전할 수 있는 다각적인 방향을 모색하면서 혁신성장을 이룰 수 있다는 의지로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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