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 환승센터 들어서는 삼성동…‘힐스테이트 삼성’ 수혜 기대
국내 최대 규모 환승센터 들어서는 삼성동…‘힐스테이트 삼성’ 수혜 기대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2.11.23 09:34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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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들어서는 ‘강남권 광역복합환승센터’ 조성
▲힐스테이트 삼성 조감도
▲'힐스테이트 삼성' 조감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서울 강남 삼성동 일대가 국내 최대 규모의 ‘강남권 광역복합환승센터(가칭)’ 개발사업 추진으로 서울의 핵심 환승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지하철 2호선 삼성역~9호선 봉은사역 구간에 짓는 강남권 광역복합환승센터는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28년 완공 예정)’의 일환으로 조성되는 사업이며 규모는 연면적 16만㎡, 사업비는 1조3000억원에 달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환승 센터 내부에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C노선), 도시철도(위례신사), 지하철(2, 9호선) 및 버스·택시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하 4~7층에는 GTX, 위례~신사선 등 교통 환승 공간을, 지하 2~3층은 미술관, 박물관 등 공공∙상업공간을 조성한다. 또한 기존 도로는 지하화하고, 그 위 지상 층에는 ‘차 없는 도로’를 조성해 약 1만8000㎡ 규모의 대형 녹지 광장도 마련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영동대로·삼성역 일대가 교통 이용객만 하루 60만 명에 달하는 세계적인 규모의 대중교통 허브로 재탄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집값에도 상당부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지난 3개월간(8월~10월) 삼성동 아파트의 평당(3.3㎡) 가격은 강남구에서 유일하게 0.33% 상승했다. 동기간 강남의 평균 평당가는 0.43% 감소했고 ▲청담동 -0.12% ▲압구정동 -0.26% ▲역삼동 -0.37% 등 주요 지역의 집값 역시 하락세에 돌입한 상태다.

최근 삼성동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삼성’이 분양 중이다. 단지는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사업 인근에 위치해 사업이 완료될 경우 교통뿐만 아니라 주거 환경이 크게 편리해질 전망이다.

또한 반경 1km 내에 스타필드 코엑스몰, 포스코센터, GBC(예정) 등이 있으며 각종 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테헤란로가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서울 3대 업무지구인 강남업무지구(GBD) 직주근접 단지로 미래가치가 높고, 영동대로가 가까워 차량을 통해 강남 내 주요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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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하우스 대표 2022-11-24 08:42:48
■ 힐스테이트 삼성 모델하우스( 대표 ) : 1599 - 7637

H.Samsung 2022-11-23 14: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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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21-25평대 투룸, 쓰리룸 <힐스테이트 삼성> 직통 상담번호 / 고급 일자리의 지속적인 유입 핵심지이자 개발의 핵심 강남구 삼성동에 공급 / 현대차 그룹 개발 글로벌 비지니스센터 (GBC) 옆 블록 위치, 영동대로 지하화 복합개발, GTX-A, 위례신사선 연결 등 역대급 호재로 교통망, 고급 일자리 유입의 핵심지 / # 입지 가치와 시세 대비 낮은 평단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