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신도시 대광로제비앙’, 25일 주택전시관 개관
‘내포신도시 대광로제비앙’, 25일 주택전시관 개관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2.11.1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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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 책정 주목

(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대광건영은 충남 예산군 삽교읍 목리 일원에 조성하는 ‘내포신도시 대광로제비앙’의 주택전시관을 오는 25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을 시작한다. 지하 2층~지상 23층, 9개 동 규모로, 아파트 전용 120㎡ 단일 평형 총 601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내포신도시 첫 대형 아파트라는 상징성을 바탕으로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전용 120㎡ 타입(5층 이상)의 분양가가 4억원대 중반으로, 인근 아파트 전용 84㎡ 타입이 올 8월 4억원대 초반에 거래된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합리적"이라며 "최근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를 위한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내포신도시 최초 전용 120㎡ 평형의 대형 아파트로,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베이 평면 구조를 통해 채광과 통풍 효율을 극대화하고 조망권도 확보했다. 내부는 평면설계를 적용, 취향에 따라 홈 사무공간 및 개별 취미공간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각종 수납 특화설계와 고급 마감재를 적용했다. 피트니스센터를 비롯, GX룸∙골프연습장∙주민운동시설 등 체육시설과, 경로당∙독서실∙작은도서관 등이 들어선다. 지역 내에서 보기 힘들었던 게스트하우스 등도 조성된다. 

단지 바로 앞으로 보성초∙덕산중∙덕산고 등이 위치한 멀티 학세권 단지며, 학교 주변으로 대규모 학원가도 형성돼 있다. 충남도서관 등 교육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인접한 예목홍예사거리를 통해 지역 내 이동이 편리하며, 도청대로∙충남대로 등 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다. 인근 서해안고속도로 이용시 수도권 등 전국 각지로도 쉽게 오갈 수 있다. 또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사업의 일환인 서해선 복선전철 개통을 앞둬, 서울까지 40분대면 이동이 가능하다. 수도권 전철 1호선과 연계되는 장항선 복선전철 사업도 개발되고 있다.

농협 하나로마트 등 대형마트가 가깝고, 메가박스 등 대형 극장을 비롯, 충남스포츠센터(예정) 퍼블릭골프장(예정) 등 문화시설도 인근거리에 자리한다. 단지 주변으로 대규모 주거타운 조성에 따른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이미 마련돼 있다. 단지 인근으로 풍뎅이숲공원∙목리천 수변공원∙수암체육공원∙홍예공원 등 녹지공간이 풍부하다.

주택전시관은 충남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에 마련된다. 또한 오픈 기념으로 샤넬백 외 푸짐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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