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안전관리원, 아프리카 어린이에게 태양광 랜턴 선물
건설기계안전관리원, 아프리카 어린이에게 태양광 랜턴 선물
  • 김유현 기자
  • 승인 2022.11.17 09: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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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과 '라이팅 칠드런 캠페인' 참여
▲건설기계안전관리원 원장 및 임직원이 라이팅 칠드런 캠페인에 참여했다.
▲건설기계안전관리원 원장 및 임직원이 라이팅 칠드런 캠페인에 참여했다.

(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지난 16일 에너지가 부족한 아프리카 및 동남아시아 지역 아이들을 위해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라이팅 칠드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구환경 보존을 위한 글로벌 캠페인으로 안전관리원 임직원 20명이 참여해 태양광 랜턴 1000여개를 조립했다. 완성한 랜턴은 아프리카 아동들의 야간 학습과 보행 안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전달될 예정이다.

'라이팅 칠드런 캠페인'은 에너지 빈곤지역 아동·청소년의 야간 학습과 생활 개선을 지원하는 친환경 글로벌 에너지 나눔 활동이다. 

태양광 랜턴은 5시간만 충전하면 최대 12시간까지 불을 밝힐 수 있다. 태양광 랜턴 세트와 편지는 아프리카 등 에너지 빈곤 국가 지역 아이들에게 전달된다.

김태곤 원장은 “ESG경영 확산을 위해 임직원과 함께 참여하게 됐다"면서 "태양광 랜턴이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빛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소외 계층을 위한 나눔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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