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건協, 17일 중동·동유럽 건설시장 동향 점검 웨비나 개최
해건協, 17일 중동·동유럽 건설시장 동향 점검 웨비나 개최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2.11.1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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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해외건설협회는 17일 오후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국제적 클레임 컨설팅사인 퀀텀글로벌솔루션과 중동·동유럽 지역 건설시장에 대한 웨비나를 공동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국제유가 상승과 대규모 친환경 미래도시인 네옴시티 프로젝트 추진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지역 건설시장 동향과 공사 리스크 및 해결방안, 체크리스트를 제시할 예정이다.

전쟁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7500억달러 규모의 재건사업 추진 소식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포함한 동유럽의 공공조달시스템 및 건설공사 추진 방향도 소개한다. 해외건설업체 진출 시 고려사항과 우크라이나 전후 재건사업 등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해건협 관계자는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 확대 속에 개최되는 이번 웨비나가 우리 기업들의 해외건설 진출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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