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엘 시그니처 천안역' 견본주택에 발걸음 이어져
'트루엘 시그니처 천안역' 견본주택에 발걸음 이어져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2.11.16 14:4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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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충남 천안시 천안역 일대에 공급되는 ‘트루엘 시그니처 천안역’이 지난 11일 견본주택을 개관했다.

분양 관계자는 “오픈 5일간 진행된 사전방문예약이 빠르게 마감됐으며 40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성황을 이루고 있다"며 “차별화된 특화설계와 풍부한 미래가치를 갖춘 최상의 상품성으로 관심이 높아 청약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청약 일정은 16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목) 1순위, 18일(금)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24일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12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청약 및 당첨 확인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단지는 비규제지역에 해당돼 즉시 전매, 재당첨 제한이 없고 세대원, 유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다. 또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1차)와 중도금 무이자(1, 2차) 혜택과 함께 발코니 확장을 무료로 제공한다.

수도권 전철1호선 천안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이며, 인근에 KTX·SRT 천안아산역, 천안IC, 1번 국도 등 광역교통망이 잘 갖추어져 있어 경기 남부지역이나 기타 광역지역 어디로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이마트, 하나로마트, CGV, 동남구청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고 천안초, 천안중, 중앙고등학교, 천안시 중앙도서관 등 여러 교육 시설이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위치해 있다.

천안역 일대는 시가 추진하고 있는 광역고속철도(GTX-C) 연장 사업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천안역세권도시재생 뉴딜사업, 천안역전지구 도시개발사업 등 풍부한 개발 호재를 품은 주거단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천안시 발표에 따르면 GTX-C 천안 연장 사업의 타당성 조사 및 기술검토 결과 B/C 천안 연장 사업의 이론적 근거가 마련된 상황이다. 도시재생뉴딜사업, 동남구청사부지 도시재생사업 등이 완료되면 스마트 산업 클러스터, 대학과 청년·문화가 어우러지는 도시로 재탄생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15일 천안역 서부광장에서 박상돈 천안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역세권 국가시범혁신지구 재생사업 착공식이 열렸다. 총 사업비 2271억원을 투입해 공동주택, 상업시설, 환승센터, 도서관, 돌봄문화센터, 경찰서 지구대 등 2025년 하반기에 준공할 예정이다.

한편, '트루엘 시그니처 천안역'은 전용 78㎡, 84㎡, 146㎡, 152㎡ 중대형 타입의 하이엔드 주거공간으로 아파트 236가구로 조성된다. 최고 43층 랜드마크 아파트로 독창적인 외관설계가 특징이며, 피트니스센터, GX룸, 클럽하우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마련한다.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대에 위치하며 청약 인증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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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큰 2022-11-16 23:38:48
일성이 지으면 다릅니다.
https://m.blog.naver.com/7300840/222930312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