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 생활권 브랜드 아파트…두산건설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 공급
평촌 생활권 브랜드 아파트…두산건설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 공급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2.11.15 17:35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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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 조감도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 조감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아파트 구매 시 따져봐야 할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브랜드’다. 

부동산 리서치 회사 닥터아파트 ‘2021 아파트 브랜드파워’ 설문조사에 따르면 만 20세 이상 회원 2391명을 대상으로 ‘동일 입지의 아파트 구입 시 최우선 고려 요인’을 물은 결과, ‘브랜드’가 42.58%로 가장 많은 응답률을 보였다. 특히 ‘브랜드’ 요소는 지난 2015년부터 브랜드파워 설문조사를 실시한 이래 7년 연속 최우선 요인으로 꼽혔다.

‘브랜드’를 가장 주요한 요인으로 생각하는 데에는 집값 영향이 크다. 직방에서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설문 참여자 1,143명 중 87.4%가 브랜드가 아파트 가치(가격)에 영향을 준다고 응답했다. 쉽게 말해 10명 중 9명꼴인 셈이다. 

실제로 호갱노노에 따르면 경기도 광주시 태전동 일대에 위치한 ‘e편한세상 태전2차(2017년 9월 입주) 2단지’ 전용면적 85㎡는 최근 평균 실거래 가격이 7억3000만원에 형성됐다. 반면 비슷한 입지, 같은 년도에 입주한 ‘태전 지웰(2017년 8월 입주)’ 전용면적 85㎡ 평균 실거래가는 5억6000만원으로 2억원가량의 시세 차이를 보였다.

두산건설이 공급 중인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은 ‘삼신6차 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통해 경기도 안양시 호계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32층, 6개 동, 456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단지는 두산건설이 책임 준공을 맡았다. 두산건설은 1960년 창사 이래 풍부한 노하우와 기술을 축척해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난 2001년 아파트 브랜드 ‘두산 위브(We’ve)’를 론칭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4393가구 ‘김해율하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를 비롯 ‘두산위브더제니스 양산’, ‘반월역두산위브’ 등 전국적으로 성공적인 분양을 이루고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호계동은 평촌 생활권에 포함되면서 교통, 생활 편의, 학군 등 다양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단지 앞으로 경수대로와 흥안대로가 있어 이를 통해 서울외곽고속도로 평촌IC와 제2경인고속도로 석수IC,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금천IC 등으로 진입이 수월하며 서울 강남권은 물론 서울 상암DMC 등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이 편리하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군포시 부곡동 일원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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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코치 2022-11-21 11:50:26
■모델하우스 대표번호 1811-2790

이병준 2022-11-16 10:00:25
평촌 두산위브 더프라임 분양 1599-1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