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박상민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국토교통부, 경찰청, 손해보험협회와 함께 안전속도 5030·에코드라이브 실천약속 'SAFE DRIVE, SAVE GREEN' 캠페인을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3주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운전자가 스스로 제한속도 준수와 저비용·고효율 경제운전을 실천·습관화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우수운전자를 선정해 정부·기관장 포상과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캠페인 참여를 희망하는 운전자는 모바일 네비게이션 티맵(TMAP)을 통해 캠페인 기간동안 참여할 수 있다. 앱에 접속해 '안전속도5030·에코드라이브' 실천약속 및 챌린지에 참여하면 매주 730명을 추첨해 모바일 커피교환권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캠페인 종료 후에는 안전속도5030 준수율 및 에코드라이브 점수 상위 우수운전자 7명을 선발하여 국토교통부 장관, 경찰청장, 공단 이사장상 등 정부·기관장 포상을 수여하고 안전속도5030 우수운전자 200명과 에코드라이브 우수운전자 350명에게 모바일 주유권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 또는 TMAP 모바일 앱 메인화면 배너와 팝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상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