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암사동 ‘대명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 획득
9월 대구 범어동 ‘범양 아파트 가로주택 정비사업’ 수주
9월 대구 범어동 ‘범양 아파트 가로주택 정비사업’ 수주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대방건설이 지난 5일시공자 선정총회를 통해 서울 강동구 암사동 ‘대명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대방건설은 지난 9월 대구 수성구 범어동 ‘범양아파트 가로주택 정비사업’ 시공권을 획득했고 지난 11월 2일에는 약 1060억원 규모의 ‘성남금토지구 공동주택용지 A-6BL’을 낙찰 받았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강동구 지역에 최초로 선보이는 디에트르(Dêtre) 브랜드 단지로 주변 연계 수주를 위한 출발지가 될 것"이라고 했다.
대방건설은 전국적으로 잇따른 신규사업 수주를 통해 입지를 지속해서 넓히고 있다. 대방건설은 국토교통부에서 공개한 2022년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에서 14위를 기록하며 3년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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