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 13일까지 예비당첨자 서류 접수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 13일까지 예비당첨자 서류 접수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2.11.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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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아산시 분양 단지 중 최대 청약 접수…최고 경쟁률 112대 1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 투시도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 투시도

(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분양 시장이 급격히 위축된 상황에서 이례적으로 청약 통장이 몰린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이 예비당첨자 서류접수를 13일(일)까지 진행한다.

지난 10월 1순위 청약 결과 1506건이 접수됐으며, 이는 올해 하반기 아산시에 분양한 3개 단지 중 가장 많은 청약 접수 건수다. 특히 최고 경쟁률은 112대 1을 기록하면서 올해 아산시 최고 경쟁률을 갈아치웠다. 

분양 관계자는 “탕정지구의 교육 환경과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고 단지 내에 ‘드포엠 파크’, ‘C2 하우스’, ‘스카이 라운지’ 등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해 큰 호응을 얻었다”며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로 합리적인 분양가까지 갖춘 만큼 계약까지 원활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단지는 천안아산역(KTX·SRT)과 아산역(1호선·장항선), 탕정역(1호선)이 반경 2km 내에 위치해 수도권 주요 도심 및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다. KTX를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40분대, SRT를 이용하면 수서역까지의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예정 부지가 자리잡고 있으며, 중학교 예정 부지도 반경 300m 내에 있다. 천안아산역 주변의 이마트 펜타포트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갤러리아 백화점, 모다아울렛 등을 비롯해 인근 중심상업지구(예정)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내에는 e편한세상의 프리미엄 조경 브랜드인 ‘드포엠(dePoem)’이 적용된다. 드포엠 파크는 축구장 규모의 대규모 공간으로 이뤄지며, 잔디마당과 수경시설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e편한세상만의 맞춤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와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 등이 도입된다.

현관에는 대형 팬트리(일부 가구 제외)가 조성되고, 안방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을 적용했다. 일부 가구는 테라스, 다락, 펜트하우스 등 설계를 선보인다. 스카이 라운지와 스카이 게스트하우스도 도입했다.

분양 관계자는 "공공택지에 건립되는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며, 발코니 확장 공사비가 약 281만원~441만원으로 인근 신규 단지보다 저렴하게 책정돼 확장 공사비를 포함해도 전용 84㎡ 기준 4억원 중반대(펜트 하우스 제외)에 분양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정당 계약은 12월 19일(월)~27일(화) 9일간 진행된다. 주택전시관은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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