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탑석’ 잔여가구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힐스테이트 탑석’ 잔여가구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2.11.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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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탑석’이 정당계약을 성황리에 끝마치고, 미계약분 잔여 가구에 한해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착순 계약은 원하는 동·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거주지역 및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계약 가능해 1인 가구나 청년층 등 가점이 낮은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선착순 계약으로 공급받은 분양권은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다른 주택 청약 시 무주택 조건을 유지할 수 있고, 각종 세제 혜택도 누릴 수 있어 실수요자 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문의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특히 아파트 브랜드 평판 1위에 빛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를 청약 가점과 상관없이 소유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잔여 가구는 빠르게 소진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탑석’은 경기도 의정부시 용현동 산32번지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 5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636가구로 조성된다. 단지는 축구장 약 93배인 65만여㎡ 규모의 추동공원을 품은 공세권 아파트다.

시민로를 이용해 의정부 시내를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의정부IC를 통해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동부간선도로 등 광역도로망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솔뫼초, 솔뫼중, 동국사대부속 영석고 등이 가깝고, 어룡역과 송산역 인근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 신세계 백화점, 이마트, 코스트코,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등 대형마트와 문화시설도 가깝다.

전 가구 4베이 판상형 위주의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은 물론 개방감이 우수하다. 드레스룸(일부 타입), 팬트리(일부 타입) 등 집안 곳곳에 수납공간을 마련해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작은 도서관, 어린이집, 돌봄센터, 경로당, 피트니스센터, GX룸, 샤워실, 맘스스테이션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도 조성할 계획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의정부시 용현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힐스테이트 탑석 석경 투시도
▲'힐스테이트 탑석' 석경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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