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인천 연수구 송도동 랜드마크시티 6∙8공구 A9블록에 들어서는 ‘송도 럭스 오션 SK뷰 단지 내 상업시설’이 이달 공급될 예정이다.

지상 최고 49층, 총 1114가구 규모의 아파트 ‘송도 럭스 오션 SK뷰’와 함께 조성되는 단지 내 상업시설로 총 40개 호실(1블록 22개 호실, 2블록 18개 호실)이 공급된다.

분양 관계자는 "1114가구의 고정수요를 품고 있으며 근린공원, 수변공원이 가까워 입지적 희소성도 높다"며 "단지 규모에 비해 호실 수는 적어 독점효과가 기대되며, 생활밀착형 업종 구성 시 공실률이 낮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기입주 및 입주예정인 단지 등의 배후수요도 있다. 근린공원 13호와 맞붙어 있고 약 4.2km 규모로 추진 중인 랜드마크시티 수변공원과 가까이 있다. 워터프론트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희소성도 높게 평가된다.

상업시설은 브랜드 상업시설에 걸맞게 상품설계에서도 완성도를 더했다. 입주민들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단지 출입구에 배치했으며 전 호실을 1층에 구성해 가시성과 접근성을 극대화했다. 1층 점포는 선호도가 높아 환금성이 우수하며, 스트리트형 동선 설계를 적용해 유동인구 흡수에 용이하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대출 규제, 주택시장 침체기 속에서 상업용 부동산은 오히려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투자자들의 문의가 벌써부터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송도 럭스 오션 SK뷰 단지 내 상업시설'의 홍보관은 인천시 연수구 해돋이로 일원에서 11월 중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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